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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예 이승주 ‘이사장님은 9등급’ 캐스팅… ‘숏박스’ 김원훈과 호흡

배우 이승주가 새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캐스팅됐다.19일 소속사 크로스마스에 따르면 이승주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새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가제)’에 강시은 역으로 출연한다.‘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학생 나이수가 명문 고등학교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해프닝을 다룬 학원 코믹물 드라마다. 이승주를 비롯해 문성현, 김시경, 최지혜, 이효빈 등 배우들과 ‘숏박스’의 김원훈, ‘빵송국’의 이창호, ‘좋좋소’의 김경민이 출연을 확정했다.이승주는 높은 권위 의식과 질투심으로 학교 내내 사건을 일으키는 문제아 강시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기회를 엿보는 기회주의자라고 남들에게 평가받는 인물이다. 특히 세라 함께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학생들을 괴롭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소속사 크로스마스는 “이승주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배우”라며 “무한한 잠재력과 남다른 매력 바탕으로 차세대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그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주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은 9월 말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각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9 14:49
연예일반

문성현 ‘사랑의 이해’ 캐스팅… 유연석 학창 시절 그린다

배우 문성현이 ‘사랑의 이해’에 캐스팅됐다. 20일 문성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문성현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바라보는 제각각의 시각을 가진 네 남녀가 한 공간인 KCU은행영포점에서 만나 벌어지는 현실 밀착형 연애기를 그린다. 극 중 문성현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 하상수(유연석 분)의 과거를 연기한다. 하상수는 한결같은 일상 속 사랑이라는 변수를 마주했지만, 사실 평범해지기조차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이다. 문성현은 하상수의 학창 시절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문성현은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등 유명 배우들의 아역을 연달아 맡으며 2022년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슈룹’의 소심한 심소군부터 ‘재벌집 막내아들’의 안하무인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역까지, 극과 극 성격의 캐릭터를 몰입도 있게 소화했다. ‘사랑의 이해’에서 문성현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의 이해’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0 11:26
연예일반

신예 문성현, tvN 새 드라마 ‘슈룹’ 캐스팅

신인 배우 문성현이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캐스팅됐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릴 예정이다. 극 중 문성현은 열혈 엄마 고귀인(우정원 분)의 장남 심소군 역을 맡는다. 심소군은 머리도 좋고 영리한 아들이지만 고귀인의 기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소심한 성격의 인물. 문성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우정원과 모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심성이 착하고 조심성 있는 아들 역할을 연기한다. ‘안녕? 나야!’로 데뷔한 문성현은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스톡 오브 하이스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문성현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0 09:36
연예일반

신예 문성현, FNC 전속계약..'환혼' 황민현 아역 캐스팅

신인 배우 문성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FNC엔터테인먼트가 19일 전했다. 문성현은 지난해 드라마 ‘안녕? 나야!’로 데뷔해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문성현은 준수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배우”라며 “문성현이 배우로서 다채로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성현은 전속 계약과 함께 6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극 ‘환혼’에 캐스팅되며 배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에서 문성현은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황민현(서율)의 아역을 맡는다. 특히, 비밀스러운 소녀에 대한 사랑을 순수하게 표현하며 가슴을 설레게 할 서율의 어린 시절을 그려낼 문성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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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문성현, '안녕? 나야!' 캐스팅…이레와 호흡

신인 배우 문성현이 KBS 2TV 새 수목극 '안녕? 나야!'에 캐스팅됐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최강희(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이레(반하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문성현은 최강희 언니인 정이랑(반하영) 아들 채성우 역을 연기한다. 채성우는 인생의 성공은 성적, 학벌, 직업과 지위로 결정된다고 믿는 애어른이지만 17살 이레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낭만파 고딩으로 변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이 데뷔작인 문성현은 세련된 외모와 훈훈한 매력으로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뷔작임에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중학생 채성우 뿐만 아니라 채성우의 아버지 역할인 채치수의 과거 시절도 함께 연기해 기대를 모은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함께하는 '안녕? 나야!'는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2021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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